경쟁 병원의 출현

안녕하세요. 에스크마케팅입니다.

병원 마케팅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시는 상황은 대부분 2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째는 ‘개원할때’, 두번째는 ‘경쟁 병원이 개원했을때’ 죠. 병원도 어떻게 보면 자영업과 같습니다. 오픈할때 주위에 경쟁이 별로 없으면 마케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매출이 좋은 편일 것입니다. 오픈빨도 있을테고요. 하지만 주위에 갑자기 없던 경쟁병원이 출현하면? 갑자기 매출이 급락하게 됩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광고를 알아보시곤 하죠.

병원 마케팅을 시작할때 처음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물량을 좀 많이 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원을 준비 중이라면 적어도 한달 전부터는 마케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원하실때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현수막을 크게 걸어놓으시죠. 이때 환자들이 병원명을 검색했을때 인터넷에서 나오는 정보가 좀 있는 편이 좋겠죠.

경쟁 병원이 출현했다면 초반에는 적어도 경쟁 병원 보다는 마케팅을 좀더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원 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혹은 경쟁 병원 보다 광고를 많이 하여 한숨을 돌렸더라도 마케팅을 시작했다면 중간에 그만 두시면 안됩니다. 예산을 좀 덜 쓰더라도 유지를 하시면서 추이를 지켜보다가 경쟁이 다시 치열해졌을때 마케팅 비용을 늘리시는 것이 좀더 빠르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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